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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도 매입한 2023년 부동산 전망
신사동을 지나 한남동, 합정동 그리고 성수동까지 많은 핫플레이스들이 시간을 거쳐 지나왔습니다. 영원히 지속되는 곳은 없습니다. 잘나가던 신사동이나 명동은 이미 폐업이 줄을 이었고, 한남동이나 합정동도 서서히 식어가면서 성수동에 자리를 빼았겼습니다.
성수동이라고 영원할 까라는 생각은 버려야 합니다. 그리고 새로운 곳을 찾아야겠죠. 지금 2023년에 떠오르는 동네가 있습니다. 일명 제 2의 힙지로 라고 불리우는 '신당동'을 소개합니다.
신당동 또한 베이비붐세대들에게 잘나가던 곳이였습니다. 신당동 떡볶이라는 간판을 가지고 말입니다. 옛날 이야기 입니다. 다음 세대들에게 신당동은 노후 건물과 휑한 거리가 지배적인 죽은 동네였습니다. 그 죽은 동네를 MZ세대가 살렸습니다.
분위기와 맛이 좋은 곳이라면 어디든 떠나는 그들의 특성을 타겟팅한 레스토랑과 카페들이 몰려오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디자이너들의 브랜드 작업실도 생겨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렇게 MZ의 유동인구로 힙당동, 핫신당이라는 닉네임까지 붙여주고 있습니다.
상권 시스템의 통계를 보더라도 마찬가지 입니다. 2022년 10월 카페 기준 신당동 일일평균 유동인구는 7만 9,769명 입니다. 이는 '힙지로'의 명성을 얻은 을지로동 8만 6,836명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신당동으로 몰리는 이유는 간단했습니다. 대단지 아파트들과 다양한 교통의 요지 였기 때문입니다. 지하철 2호 6호선 신당역, 5호 6호선 청구역, 3호6호선 약수역, 6호선 버티고개역 모두가 신당동에 위치해 있습니다. 심지어 패션거리가 따로 존재함에 따라 관련 패션기업들도 몰리고 있는 시점 입니다.
신당동이 진짜임을 증명하는 건 역시, 부동산 시장에 성공적인 투자자로 알려진 이효리 때문이기도 합니다. 작년 5월 신당동 한 건물을 매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한남동에 위치한 소유 건물을 매수 후에 신당동 건물을 매입했기 때문에 관심을 더욱 뜨거웠습니다. 시세차익이 높지 않은 곳인데도 불구하고 신당동 건물을 매입한 이효리의 의도에 초점을 두고 전문가들이 분석하고, 투자자들이 지켜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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