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습기 말고 다른 거 추천하기 (일단 이것부터 보고 구매합시다) 제습기를 사려는 가장 큰 이유는 '에어컨' 때문이었습니다. 에어컨 하나 틀면 휴양지로 변해버리는 요즘, 마음대로 틀 수가 없어 마음이 아픈 지금 입니다. 그넘에 누진세.. 홈쇼핑에서 아무리 전기세가 안나온다고 해도 무작정 틀어버리면 누진세 폭탄이 돌아올 것 같다는 두려움이 엄습합니다. 그렇게 습도만 5%로 낮춰도 체감오도 1도를 낮출 수 있다는 말에 제습기를 사볼까라는 생각을 잠깐 했던 거 같습니다. 그래서 제습기가 있고 에어컨이 없는 친구네 집으로 출동하여 제습기를 직접적으로 체감했습니다. 솔직히 말하겠습니다. 이런 폭염, 더위, 대서, 이상기후가 판을 치는 현재의 여름에는 전혀 효과를 느낄 수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제습기는 언제 필요할까..
여름 폭염은 반려식물도 힘들어 관리법 5가지 사람에게 좋은 건 반려 식물에게도 좋고, 사람에게 안좋은 건 반려식물에게도 좋지 않다는 걸 명시해야 한다. 1. 목욕하기 여름에는 사람도 목이 타서 물을 엄청 마시는 것 처럼, 반려식물 또한 하마처럼 물을 쭉쭉 흡수한다고 합니다. 흙이 바짝 말라버리기 전에 물을 촉촉하게 유지시켜줘야 합니다. 참고로 물은 햇빛이 많이 세지 않은 이른 아침이나 저녁에 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유는 한낮에는 물을 주어도 금방 증발해 버리기 때문입니다. 조그만 돌이나 바크(오랜 시간 자연 발효된 나무껍질) 등을 흙 위에 올려두면 보습에 효과적입니다. 참고해주세요. 2. 바람쐬기 누이 좋고 매부 좋은 느낌으로 집안에 환기는 필수입니다.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도 환기를 안하는 것보다는..
나이무관 인터넷 SNS 중독 관련 증후군 탄생 스마트폰 없이 살지 못하게 된 지 벌써 수년이 지났다. 아이폰이 나오고 핸드폰으로 인터넷을 자유롭게 할 수 있게 되고, 무료로 문자를 보내고, 남과 내 사생활을 보여줄 수 있는 시대가 만들어졌다. 나를 꾸미고 남이 어떻게 꾸미고 사는 지에 대한 관심은 나이와는 무관하다. 인간은 혼자 살 수 없는 존재로서 남을 의식하고 사는 삶을 사는게 자연스러운 행동이다. 그런 의식에 불을 지핀 기기 스마트폰과 메타버스라고 불리우는 가상의 세계 SNS. 그렇게 SNS는 단순히 정보 공유의 공간을 넘어 사회적 관계 형성 및 유지를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하지만 거짓 정보의 확산과 사생활 노출 등의역기능이 존재하고 이러한 문제와 함께 등장한 것이 바로 이다. 이란 흐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