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함정에 빠지게 만든 영화 <나우 유 씨미2>
2016년 범죄 영화 나우 유 씨 미2 감독. 존추 배우. 제시 아이젠버그 , 마크 러팔로 , 우디 해럴슨 , 데이브 프랑코 리지 캐플란 , 모건 프리먼 , 다니엘 래드클리프 , 마이클 케인 ★★★☆☆ "언제나 A+는 아니다" 언제나 A+가 되지 못 하는 이유가 뭘까? '마술과 사기' 라는 매력적인 주제 때문이다. 스토리를 알지 못해도 보고 싶어지는 주제이다. 근데 막상 보게 되면 어때. 별로다. 스토리의 부재가 심각하다. 영화 '나우 유 씨미' 시리즈는 심각하지는 않다. 그렇다고 '좋다' 라고 말 못하겠다. 영화 일루셔니스트 처럼 마술 자체를 심오하게 다루지 않고, 영화 스텝업 처럼 매우 트랜디 하게 담았다. 음악으로 비교하자면 힙합보다는 일렉트로닉이라고 하고 싶다. 그래도 언제나 화려한 꿈과 같은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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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0. 7. 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