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코미디 영화 2011년 50/50 감독. 조나단 레빈 조셉 고든 레빗 , 세스 로겐 , 안나 켄드릭 ,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 "삶이 지루할 때 마다 챙겨본다" 영화 이 하고 싶었던 이야기가 무엇일까. 많은 시간을 살아오고, 견뎌오면서 새로운 것들을 수 도 없이 선택해왔고 변해 왔다. 그러다 갑작스레 맞이한 '암'이라는 단어. 생존율이 높다고 하더라도 사형선고를 받은 것 마냥 억지로 주마등이 스쳐가고 건조하던 눈이 촉촉해지는 '암'이라는 아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며,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예상도 하지 못할 뿐더라 하고 싶지 않다. 결론 부터 말하자면 영화 은 해피엔딩으로 끝이 난다. 드라마틱한 사건은 신입 심리선생과의 썸(?) 정도 이다. 현실에서 선생님들과의 사랑이 빈번하지는 않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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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8. 27. 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