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파브로의 인맥과 실력이 검증된 영화 <아메리칸 셰프>
2014년 요리 영화 아메리칸 셰프 감독. 존 파브로 존 파브로 , 엠제이 안소니 , 소피아 베르가라 , 스칼렛 요한슨 , 더스틴 호프만,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 "음식이 있고, 삶이 있고, 재미가 있다" 당차게 첫 문장을 시작하겠다. 영화 는 현재 존재하는 모든 요리 영화 중에 단연코 최고다. 요리와 음식의 차이가 뭘까. 내가 느끼는 차이로 말해보자면 '요리'는 겉모습에 치장하고, '음식'은 손맛이 느껴진다. 요리 영화들이 추구하는 메인 포인트가 화려함이 있는 것 처럼 말이다. 영화 는 잘나가는 요리사가 비평가한테 졸작으로 치부되고, 그 앞에서 자신의 요리를 짓이기며 시작한다. 존 파브로의 매력인 걸까.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아이언맨의 보디가드 였던 존 파브로를 기억해보자. 그의 연기는 아이..
영화/영화
2021. 10. 15. 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