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 이라는 배우의 새출발을 알린 영화 <럭키>
코미디 영화 럭키 감독. 이계벽 유해진 , 이준 , 조윤희 , 임지연 2016년 ★★★★☆ "세상에 태어난 적 없는 유해진표 한국산 코미디 영화" 이런 한국산 코미디 영화가 있었나? 없었다. 기억에 없다. 코미디영화에 말도 안되는 소재가 들어있다. 생각도 못해봤다. "우왁!! 이런 반전이!!" 가 아닌, "와 이런 것도 있을 수 있구나" 처럼 말이다. 마치 대박 나버린 기발한 아이디어를 보고 느끼는 감정 같다. 솔직히 엄청난 홍보효과로 인해 탄생한 줄 알았다. 개봉 전 부터 뜨거워 SNS. 이런 류의 광고는 막상 영화를 보면 실망한다. 과거 영화 또한 그랬다. 재밌었지만 생각 보단 아니었다. 예고편에 모든 걸 쏟아 내어 정작 볼게 없았다. 하지만 관객수는 천이백만. 하지만 영화 는 달랐다. 재밌는 부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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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8. 10. 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