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하지만 긴장감은 없는 제이크 질렌할의 영화 <더 길티>
2021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길티 감독. 앤트완 퓨콰 제이크 질렌할, 에단 호크, 라일리 키오, 피터 사스가드 ★★☆☆☆ "답답하지만 긴장감은 없다" 우리에게 던져준 메세지는 하나 “누군가를 처벌한다는게, 한 사람의 이성으로 판단 할 수 있는것인가. 내가 알던 사실이 진실이 아닐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전혀 없다는 건가. 아니 그 사실 조차 사실이 아닐수도 있는 건 아닐까. 이러한 불확실성에 있어 함부로 누군가를 처벌하거나 판단 해서는 안된다” 넷플릭스가 만든 오리지널 영화 . 제이크 질렌할의 얼굴이 메인으로 빨간 배경 속에 들어있었다. 포스터에서 보여주듯이 제이크 질렌할이 메인으로 스토리를 꽤나 독자적으로 끌고 갈 거라는 걸 예상했다. 하지만 그 예상은 깨졌다. 2013년, 8년 전에 개봉된 영화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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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0. 10. 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