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의 그녀가 아닌 배우 이다인
이승기의 그녀가 아닌 배우 이다인 견미리 딸, 이유비 동생 천천히 걷는 배우 이다인 이다인에게 붙는 수식어는 많다. 단지 그녀를 바라본 관점이 아닌 부수적인 것들 뿐이다. 견미리 딸, 이유비 동생으로 모자라 이제는 이승기의 여자까지 말이다. 하지만 내가 그녀를 처음 본 건 2017년 박시후와 신혜선 주연의 가족드라마 에서 였다. 신혜선의 남자동생(신현수)와의 썸녀 이자 전형적인 부잣집 딸 공주 그리고 이면으로 보여주는 클럽녀라는 캐릭터에서 였다. 종이인형처럼 마르고 서양인 보다 더 하얀 얼굴로 신현수에게 매달리는 모습으로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에서만 동시에 4가지 얼굴과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다은. 내가 모르는 연기인생을 알고 싶어졌다. 그녀가 데뷔한건 2014년 tvN 4부작 드라마 에서..
영화/배우
2021. 5. 24. 1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