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 범죄 영화 검사외전 감독. 이일형 황정민, 강동원 ★★☆☆☆ "명절 특집으로 만든 가족 범죄 영화" 2014년 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강동원표 영화의 세번째 작품인 은 역시나 강동원만 남은 설특집 영화로 전락했다. 당시 영화 에는 6개월 전 천만관객을 동원한 영화 의 주역으로, 믿고 보는 배우 top 3 안에 들어간 황정민이 자리잡고 있었는 데도 말이다. 물론 명절을 노린 가족영화로서 970만명의 관객수를 가져갔다. 논란은 많았다. CGV에서는 대부분의 관을 에 몰아주었고 아니 심지어 영화자체도 별로 없었다. 영화관으로 들어선 오갈데 없는 관객들은 전광판에 도배된 을 볼 수 밖에 없었다. 나도 그랬다. 스토리는 흥미를 끌기에 충분했다. 살인 누명을 쓴 검사가 감옥에 갇혀 끊임없이 진실을 밝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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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0. 13.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