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앤해서웨이 이상한 배우를 만나다 "스파이 영화와 코미디가 결합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스티브 카렐의 진지한 표정이 당신을 배꼽 잡게 만들고, 앤 해서웨이의 카리스마가 빛나는 순간이 이 영화에 숨어있습니다. 《겟 스마트》는 단순한 코미디가 아닙니다 배신, 반전, 긴장감 넘치는 액션이 끊임없이 이어지면서도 예상치 못한 웃음이 터져 나오는 완벽한 조합! 이 영화를 놓치면 후회할지도 모릅니다. 맥스 스마트의 허술한 코미디 속 숨겨진 스릴을 당신은 상상조차 못할 겁니다!" 감독: 피터 시걸장르: 첩보, 액션, 코미디 개봉: 2008년주연: 스티브 커렐, 앤 해서웨이, 드웨인 존슨, 앨런 아킨, 테런스 스탬프 상영 시간: 110분흥행 성적: 전 세계 약 2억 3천만 달러 1. 코미디와 액션..

코미디 영화 럭키 감독. 이계벽 유해진 , 이준 , 조윤희 , 임지연 2016년 ★★★★☆ "세상에 태어난 적 없는 유해진표 한국산 코미디 영화" 이런 한국산 코미디 영화가 있었나? 없었다. 기억에 없다. 코미디영화에 말도 안되는 소재가 들어있다. 생각도 못해봤다. "우왁!! 이런 반전이!!" 가 아닌, "와 이런 것도 있을 수 있구나" 처럼 말이다. 마치 대박 나버린 기발한 아이디어를 보고 느끼는 감정 같다. 솔직히 엄청난 홍보효과로 인해 탄생한 줄 알았다. 개봉 전 부터 뜨거워 SNS. 이런 류의 광고는 막상 영화를 보면 실망한다. 과거 영화 또한 그랬다. 재밌었지만 생각 보단 아니었다. 예고편에 모든 걸 쏟아 내어 정작 볼게 없았다. 하지만 관객수는 천이백만. 하지만 영화 는 달랐다. 재밌는 부분이..

미니언즈 영화 슈퍼배드3 ★★☆☆☆ 2017년 감독. 피에르 꼬팽 미니언즈, 그루, 스티브 카렐 , 크리스틴 위그 , 트레이 파커 " 미니언즈 때문에 억지로 본다" 딱히 말이 많이 필요한 애니메이션은 아니다. 주인공은 대머리 그루 이지만 포스터에서 보다시피 미니언즈의 인기에 힘입은 성공이니 미니언즈가 주인공이라 해도 과언은 아니다. 하지만 이번 슈퍼배드3에서는 그루 동생 드루의 등장으로 미니언즈의 활약은 미비하다. 활약이 미비하다 보니 분량도 너무 작았고, 그렇게 내 행복도 작아졌다. 슈퍼배드3에서 가장 실망한 부분은 다른데 있다. 미니언즈의 분량조절 만이 아니라, 슈퍼배드가 더이상 슈퍼배드가 아니라는 것이다. 영화를 보면 알겠지만 그루는 더 이상 악당이 아니라 악당을 잡는 비밀요원이다. 슈퍼배드1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