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오, 매력 넘치는 연기력과 다재다능함으로 빛나는 배우의 성장 이야기 1. 데뷔와 다양한 작품 활동 2. 연기력과 매력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킨 작품들 3. 우정과 협업, 그리고 미래에 대한 기대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배우 강태오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강태오는 2013년 웹드라마 '방과 후 복불복'을 통해 데뷔한 후, 다양한 작품에서 주요 역할을 맡아오며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는 한국과 베트남 합작드라마 '오늘도 청춘'의 주연으로 베트남에서도 큰 인기를 얻게 되었으며, 또한 판타지오 소속 배우들로 구성된 그럽 '서프라이즈'의 멤버로도 활동하였습니다. 강태오는 MBC 드라마 '드라마 페스티벌 - 수사반장'에서 유행에 민감한 청소년인 남남철 역을 맡아 7-80년대 멋쟁이 룩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
유아인 사건이 일어나고 얼마 후, 2016년도, 블로그에 작성했던 글을 읽어 보았다. 2016년 라는 글이다. " 유아인은 그의 감정적인 몰입력으로 인해 내가 사랑하는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떠올리게 한다. 디카프리오의 연기는 사람의 욕망을 끌어낸다. 사랑이든, 돈이든, 성이든. 그가 맡는 캐릭터의 욕망에 사로잡혀 정신을 잃을 정도였다. 이와 같은 특징들로 인해 유아인은 디카프리오와 비슷한 분위기를 가진 배우라 생각한다. 사실, 유아인에 대한 매료는 얼마 되지 않았다. 그를 처음 알게 된 작품은 2003년에 시작해 2005년에 막을 내린 성장드라마 '반올림' 에서다. 유아인은 미술 오빠라는 여자들의 로망을 담당하는 역할이었다. 그러나 당시에 그의 연기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진 않았다. 연기..
박찬욱 감독 시작은 처절한 실패 부터 로 소개한 뉴욕타임스. 하지만 박찬욱 감독의 시작은 보잘 것 없었다. 서강대 철학과를 졸업한 박찬욱 감독은 영화 동아리에서 본 앨프리드 히치콕의 영화 을 보고 감독이 되길 결심했다고 한다. 비디오 가게 뒷 방에서 시나리오를 쓰고 배달도 하며 꿈을 키워나갔다. 그리고 실패한다. 1992년 당시 서른 이라는 이른 나이에 으로 영화감독 데뷔를 했으나 흥행과 비평 모두에서 실패하였다. 심지어 주인공은 가수로 유명했떤 이승철의 데뷔작이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두번째 작품인 또한 흥행과 비평 모두 실패라는 참담한 현실을 맛보게 된다. 그렇게 세계적인 감독의 반열에 오른 박찬욱 감독은 영화 감독이 아닌 영화 평론가가 되었다. 재밌게도 영화 평론은 꽤나 성공적이었다. 달필로 유..
장보리 아역 김지영의 필모그래피 아역 대표 배우 김지영의 나이는 2005년 생으로, 올해 만 17세가 되었다. 2007년 영화 하지원 아역을 시작으로 송혜교, 문가영, 서교, 클라라 등등 수 많은 배우들의 어린시절을 연기했다. 2014년 MBC 막장 드라마 에서 오연서(장보리)의 딸 장비단으로 출연하여 그해 아역 상을 휩쓸었다. 드라마 는 주연이었던 오연서 보다 악역을 맡앗던 이유리(연민정)이 더 화제가 되었다. 희대의 악녀, 이유리의 재발견 등등 연기인생 최고의 관심을 받게 됩니다. 는 주연조차 무너뜨린 이유리의 존재감 속에 빛을 발하는 배우가 한명 더 있었다. 아역 배우 김지영. 성인 연기자들 틈속에서 아역배우가 살아남기란 쉽지 않다. 눈물 연기를 잘해서 "어쩜 저렇게 잘 우나" 또는 마냥 귀여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