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종서 화면빨 안 받는 여배우 1위 선정 전종서가 야구장에 나타났다. 단순히 시구를 하러 나왔을 뿐인데 미친 외모에 감탄하느라 SNS가 난리다. 스크린에 비춰진 그녀의 외모는 당연 아름답다고 할 수 있지만, 실물에 비해 확연히 떨어져 보인다. 그정도로 실물에 압도적인 매력을 숨기고 있었던 것이다. 그렇다면 전종서라는 배우는 처음부터 스타가 되었던 걸까? 2018년 5월 17일 미스테리, 스릴러, 범죄, 서스펜스 라는 타이틀에 찰떡 같은 유아인과, 미국 케이블 드라마 '글렌' 역으로 세계적 인기를 등에 업은 스티븐 연이 주연으로 캐스팅된 영화 심지어 영화 자체가 미스터리한 부분을 자극하여 대중들에게 배우 보다 집중 조명 받았다. 그 틈사이에 아주 작게 신인배우 하나가 들어섰다. 그녀가 바로 전종서 다. 시..

영화 리플리, 거짓인생이 내 진정한 라이프야 남의 말투와 필체를 기가막히게 흉내내고 거짓말을 감쪽같이 할 수 있다면 당신은 무엇을 할 것인가 밤에는 피아노 조율사, 낮에는 호텔 보이 였던 청년 리플리가 있다. 리플리의 시작은 펑크난 파티 연주였다. 팔을 다친 피아니스트를 대신해 상류층 파티에서 연주를 했고, 우연한 착각이 생긴 기회가 찾아왔다. 선박 부호 허버트 그린리프는 멋대로 사는 아들 디키 그린리프가 있었다. 선박 사업에 관심 없고, 오로지 재즈와 노는데만 인생을 받치는 한량. 그런 아들의 동창으로 착각한 허버트 그린리프는 리플리에게 이탈리아에 있는 아들을 데리고 오면 큰 보수를 주겠다고 부탁한다. 리플리에게는 생에 두번 다시 없을 기회였다. 남에 돈으로 이탈리아를 가고, 보수 까지 챙겨준다니. 그..

이선균 필모그래피 시너지의 주인공 이선균 데뷔 이전 까지는 누구나 그렇듯 평범한 삶을 살았다. 장동건 학교라 불리었던 '한국예술종합학교' 1기 출신. 현재나 알아주는 명문이 되었지만 예전에는 장동건 밖에 없었음. 별탈없이 졸업 후, 백수 생활 도중 2001년 MBC 시트콤 에서 백수 캐릭터를 만나 새출발을 시작했다. 눈치 없고, 막말하고, 누나 돈 훔치고, 트러블 메이커에, 진상이라는 막장 코믹 캐릭터를 연기했는 데, 이게 대박이었다. 이선균은 신스틸러로 주목받고 "아 어쩌라고" 라는 유행어까지 등에 업었다. 찰떡 같은 연기를 보여준 비결은 백수였던 당시 자신과 비슷해서 였다고 한다. 이선균은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지만, 아쉽게도 시트콤의 임팩트가 너무 컸던 탓으로 중장편의 캐스팅이 제한되는 면이 있어, ..

일본의 배우 히로스에 료코 국민 여동생에서 일본의 마지막 아이돌 그리고 성인 연가자로서의 성장 스토리 히로스에 료코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일본의 배우 히로스에 료코는 1990년대에 국민 여동생과 일본의 마지막 아이돌로 활동하며 알려져 있다. 그녀는 보이시한 단발머리로 유명하며, 일본에서 어린 연예인이 단발머리를 하면 일단 히로스에 료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유명했다. 한국에서도 인기를 끌었고, 영화 과 등으로 알려졌다. 히로스에 료코는 일본 영화 에 출연하여 한국 관객들에게 큰 인상을 주었고, 일본 영화를 우리나라에 알리는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소속사인 'FLaMme'와 장기적인 계약을 맺고 있다. 그 외에도 중학교 친구 후지카와 큐지이와 한신 타이거즈의 레전드인 인물로 언급되기도 했..